세계 최고와 최대... 당신이 알거나 몰랐을 10군데 명소들...
화이트홀
2009-04-16 12:05:49 │ 조회 16772

 

늘 땅을 밟고 하늘을 호흡하며 살고 있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리가 아는 것 이상으로 많은 독특함을 담고 있다. 어쩌면 Scienceray가 소개한 세계 최고의 장소들도 그런 의미에서 지구를 좀 더 아는데 도움이 될듯 한데... 

이번에 소개하는 글은 우리가 사는 지구 그 안에서 최고 혹은 최대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10군데 장소들이다. 어쩌면 이미 당신이 아는 곳도 혹 모르는 곳도 있을지 모르겠다. 

모쪼록 직접 가볼 수는 없지만 지구의 다양함을 느껴보시길.


당신이 아는 세계 최대...

1. 세계 최대의 바위


 






사진만 봐도 알아챌 수 있는 이곳은 오스트레일리아의
에어즈 락(Ayers Rock)

세계에서 가장 큰 바위라는 타이틀 답게 높이만 348m, 둘레는 무려 9.4km에 이른다. 특히 해가 뜨고 짐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하는 덕분에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또 다른 이름인 울루루(Uluru)도 알아두시길.^^

2. 세계에서 가장 긴 강
 

 






 

얼핏 사막이 비치는 이곳이 세계에서 가장 긴 강인 나일(Nile)이다.
무려 5,584km의 긴 길이를 자랑하는 나일강은 동부 아프리카의 젓줄로 나일강하면 이집트를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긴 덕분에 나일강이 흐르는 나라만 무려 9곳이며 백나일, 청나일, 플래토 호수, 빅토리아 호수 등 다양한 수원에서 흐르는 물이 합쳐져 이런 거대한 강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. 

3.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
 

 






 

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. 사실 이곳은 너무나 유명한 그곳 에베레스트 산(Everest)이다.
네팔에서는 사가마타(Sagamatha)라 부르며 그 뜻은 '하늘의 이마'라고 한다. 네팔과 티벳, 중국에 걸쳐 있는 이 산은 매년 조금씩 높아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. 재밌는 건 그 높이가 측정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. 공식적으로는 8,850m라고 알려져 있지만 중국이 가장 높은 바위 끝을 기준으로 잰 높이는 8844.43m였고 그 위에 얼음까지 포함해 미국이 GPS로 측정한 높이는 8,848m라고 한다. 

4.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
 

 






 

가장 덥고 가장 넓은 사막이라면 역시 사하라(Sahara)를 꼽을 수 있다.
900만 ㎢의 이 거대한 사막은 북 아프리카의 대부분을 덥고 있으며 55도의 고온도 곧잘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922년에는 57.8도에 이르는 가히 살인적인 온도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한다. 지구 온난화가 가속되면 더 높은 온도도 기록하려나?

5.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
 

 






 

이곳 또한 너무 유명한 그곳. 세계에서 가장 추운 그곳은 남극(Antarctica)되시겠다.
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거대한 대륙이자 보기만해도 바람불고 추워 보이는 동네다. 1,400만 ㎢의 넓이에 98%가 얼음으로 덮힌 이곳. 지금까지 확인된 최저 기온은 영하 89.2도였다고 한다.


당신도 몰랐을 세계 최대...

1.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
 

 






 

가까이는 한라산 조금 멀리는 백두산이라는 화산을 곁에 둔 우리들.
하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분출하는 화산은 보기 쉽지 않을 듯. 화산 섬으로 유명한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(Kilauea)은 90%가 용암으로 덮여있다고 한다. 근처만 가도 후끈할 듯~

2.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호수
 

 






 

제법 푸른 빛이 인상적인 호수 하지만 이곳은 '죽은 바다'란 이름을 가진 호수 사해(Dead Sea)다.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위치한 이 호수는 호면 자체가 해면보다 378m나 더 낮다. 말인즉슨 바다 높이에서 밑으로 380여 미터를 내려가야 호수의 표면이 있다는 이야기. 여기에 호수 자체의 깊이도 396m로 제법 깊다.-_-;;

3. 세계 최대의 산호초
 

 







푸른 바다 만큼이나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호 군락.  

그중 최대급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(Great Barrier Reef)다. 3,000개 이상의 암초와 900개의 섬으로 구성된 이곳은 넓이만 20만 ㎢에 이르며 그 규모와 아름다움에 힘입어 1981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. 

4.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
 

 







길이도 길이지만 사진처럼 뻥 뚫린 가장 넓은 동굴...
보르네오의 Mulu 국립 공원에 있다는
사슴 동굴(Deer Cave)가 그 주인공이다.  

길이만 2km에 이르는 이 동굴은 높이와 넓이도 90m에 이를 정도로 뻥 뚫린 모양이다.

5.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
 

 







979m. 세계 최고 높이의 폭포의 높이다. 

베네수엘라에 위치한 엔젤 폭포(Angel Falls)는 뚜렷하게 물방울이 보이는 높이만 807m에 안개처럼 흩뿌리는 높이까지 더하면 그렇게 물경 1km에 달하는 긴 폭포가 완성된다. 실제로 본다면 정말 장관일듯~


이 넓은 지구의 10군데 특별한 장소들... 
애석하게도 가본 곳은 한군데도 없지만(-_-;;) 몇 군데는 이미 잘 알고 있었고 몇 가지는 알고 싶은 곳들이다. 죽기 전에 과연 이 특별한 곳에 가볼 수 있으려나? 어쨌든 몰라도 그만 그러나 알아두면 사람들 앞에서 '~난척'할 수 있는 지구상의 유니크한 공간들에 대해 한번 더 기억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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